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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평 료칸 - [랄고 료칸] 가평 단독 펜션 모아레 478 대가족 리뷰

by roam-and-discover-travel 202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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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료칸

결혼해 첫 축제인 추석. 이번 공휴일 연휴가 길고, 결혼식에 와주신 가족 분들께 인사를 하고 싶었지만, 사촌 아빠가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한 번에 끝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럭키🧡🤞🏻 형의 친가 가족과 함께 가까운 가평에 있는 라르고 여관에 가기로 했습니다.

 

내비게이션에 주소를 찍어 가면 모아레 카페가 보이고 그 후 여기가 맞습니까? 하고 싶은 이정표가 보였습니다. 라르고 료칸은 전용 코티지 리조트 모아레 478에서 운영되는 객실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이정표에 모아레 478이라고 썼습니다.

 

라르고 여관 오르는 길에 보이는 모아레도 그라운드. 여기는 강아지와 함께 이용하는 곳 같았습니다. 언뜻 보면 수영장도있었습니다.

 

중간에 올라가면 마지막 라르고 여관의 표지판이 보입니다.

 

마일스톤이 있는 갈라진 길의 오른쪽에 라르고 여관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었습니다.

 

주차장이 들어가는 길도 녹록으로 매우 훌륭했습니다!

 

주차장도 넓었습니다. 우리는 총 6대의 차가 있었는데 주차해도 자리가 남아서 매우 넓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810대 정도 주차해도 자리는 충분히 넓었다고 생각합니다.

 

한쪽에 한 대로 주차해도 이렇게 자리가 펼쳐집니다!

 

길에 들어가자 뒤뜰과 옆에 정자도 있었습니다. 추석이니까, 그런 밤의 소나무도, 주변에 굉장히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조카들은 밤을 데리러 매우 즐거웠습니다! 🌰

 

입구에는 단지 초록이 깨끗한 산이었습니다만, 여기에서 여관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습니다! 길에 깔린 돌길과 정면으로 보이는 석조물이 일본의 느낌이 감돌고 느끼지 않습니까!

 

모아레의 홈페이지에서 감돌 온 이번 이용한 라르고 여관의 약자입니다. 매우 넓은 방이므로 별도의 약도 있습니까? 🤭

 

여기는 지도에 폭포 연못으로 쓰여진 객실의 안뜰입니다. 한가운데에 놓인 바위나 표지교와 같이 되어 있는 돌 바닥? 딘드 룰이 일본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유감이었던 부분은 조금 관리할 수 없는 것 같은 느낌을 곳곳에서 받았습니다만, 그 중 하나 연못이 녹색이었습니다.... 언뜻 보면 연못이나 잔디인지 구별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약도에는 폭포 연못이었지만 폭포는 흐르지 않았고, 이끼인지 모르는 녹색이 연못을 덮고있었습니다.

 

여기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방 옆의 별장처럼 따로 나뉘어져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라르고 여관은 기준 인원수가 18명이므로, 레스토랑 사이즈도 컸습니다! 식당에는 점포용 냉장고와 가스레인지, 정수기가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포장마차용 어묵탕 비등과 꼬치 그릴, 초밥 보관용 냉장고와 같은 것이 있었지만, 이런 것은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레스토랑 앞에 바베큐 그릴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릴을 따로 4만원의 이용료를 현장에서 결제하면 직원이 숯을 채워주세요. 200만원의 숙박료를 내고 이용하려면 그릴도 따로 결제해야 하는 것이 조금..

 

레스토랑 앞에 족탕이 있었다. 족탕은 관리실에 연락하면 물을 채우십시오. 저녁 10시까지만 사용할 수 있었고, 그 후 물이 빠졌습니다. 족탕도 관리할 수 없어 이물질이 조금 떠있고 조금 친친…?

 

방안에 들어가면, 좀 더 일본다움이 느껴져 일본에 놀러 온 것 같았습니다. 입구에 로비처럼 되어 있어 체크인하고 들어가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ᄏᄏᄏ

 

입구 프런트와 같은 곳 위에 이용 안내와 일본의 신문 내용이 스크랩되고 있었습니다.

 

입구를 통해 코너를 돌면 보이는 복도입니다. 복도를 따라 방이있었습니다.

 

방을 따라 들어오면 안쪽에 스위트 룸이 있지만, 스위트 룸보다 거실감이있었습니다. 이곳은 다른 객실과 달리 다다미 깔개였습니다.

 

라르고 여관의 시그니처 포토 존! 원형 창문과 녹색 녹색 뒷면 배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러니까 손수건!

 

작은 객실의 인테리어입니다. 침구류도 각 방마다 3개씩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침구류는 깨끗했지만 장갑에 먼지가 굴러갔습니다.

 

방마다 파우더 룸과 샤워 룸이 있었고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단체로 여행에 가면 화장실이 조금 걸립니다만, 여기는 그런 일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방 내부에서 보이는 전망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

 

방의 구경이 끝나고 빨리 시작된 바베큐 파티! 🍖 작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고기의 집에서 가져온 생돼지 갈비! 돼지갈비를 하면 맛을 낸 것만 보았습니다만 우대갈비처럼 생긴 것은 정말로 처음 보았습니다.

 

소금과 후추만으로 가서 그릴에 올려 잠시 기다리면 확고하면서 부드러운 갈비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매우 맛있었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 것도 잊고 먹고 바빴습니다. 갈비뼈를 비롯해 한우차석과 꽃 등, 삼겹살까지 배가 터져 먹고, 가족들과 즐겁게 떠들썩하고, 2차는 거실로 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에 놀러 간 느낌 더 나오려고 사 받은 진빔 하이볼! 아지바님 최고! 진빔 하이볼을 마시면서 전통놀이의 한뜰을 펼쳤습니다. 놀았는데 사진은 못 찍었는데......ㅎ

 

마지막은 룰도 모르고 그림만 맞추면 아는 고스톱 치고 1등했습니다! 마지막판에 3높이에 고도리까지!!초보자의 행운이었어요! ! 일본 여행 할 수 없어 아쉽고 기분 좋게 치유되어 온 라르고 여관에서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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