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도에는 산이나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경치를 자아내는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그런 카페 하나씩 찾아오는 즐거움이 대단합니다. 거제도 거제면에 위치한 거제도 핫풀 <슬로우 솔란>이 이날 목적지였습니다. 거제 베이글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아이들과 어떤 베이글을 먹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이미 도착했습니다. 수다를 떨리면 조금 지나갔지만, 거제면 카페 <슬로우 솔란>은 산타모니카 펜션의 표지가 나타나면 그 표지에 따라 아래로 가야 하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다행히 <슬로우 솔런>은 케어 키즈 존이며, 아이들과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실내는 크지는 않습니다만, 야외 공간이 많이 있어, 아이들도 함께 카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조용한 모습의 카페가 나타났습니다. 영업 시간과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솔란의 의미가 뭔가 했는데, 솔란리에게 있어서 슬로우 솔란이었습니다.
경남 거제시 거제면 거제 남서로 (소란리) 입구에는 베이글이 식직하게 줄지어 있습니다. 베이글이 이렇게 종류가 많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만, 거제 베이글 음식답게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아이들의 의견도 반영해 누테라 베이글, 카야 베이글, 소금 빵 베이글, 마늘 빵 베이글을 주문했습니다.베이글에는 크림 치즈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체리에이드와 아이스티를 추천해 주셔서 주문해 보았습니다만,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습니다.
카페의 내부에는 선인장 정원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여기는 어른을 위한 공간이라고 합니다.아이들이 가시에 찔리고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카페를 이용할 때는 공간에 대한 비용도 낸다고 생각합니다만, 정말 비용이 아쉽지 않았습니다. 풍경과 함께 먹는 베이글. 행복한 주말이었습니다.
<슬로우 솔란>은 넓은 옥외와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거제 대형 카페답게 애완견도 목덜미를 착용하면 함께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슬로우 솔란>은 거제 정글 돔 근처에 있는 카페이므로, 우리는 돌아가는 길에 거제 정글 돔에도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의 감성도 기르는 것 같습니다.
맛있는 슬로우 솔런 베이글을 집에서 즐기려면
가고 나서도 베이글 맛있었습니다 라는 생각을 하는데 슬로우 솔란의 베이글을 가정에서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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