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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 부산근현대역사관별관을 소개합니다

by roam-and-discover-travel 2025.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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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부산근현대역사관

부산 중구 대청로 104에 위치한 구 아메리카 문화원은 부산 근대 역사관으로 활용되어 부산 근현대 역사관에 개관했습니다. 부산의 원도심에 위치한 부산근현대역사관은 도로에서도 쉽게 눈에 띄는 건축물이었지만 리모델링을 통해 고급스럽고 깨끗이 변신해 근처에 오면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부산근현대역사관별관 👉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104 👉불일요일 09:0018:00(입장 마감 17:00), 매주 월요일 휴관 👉 무료 이용

 

우리나라의 질병의 역사와 함께 있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건축물도 볼 수 있는 부산 근현대 역사관 별관을 그냥 통과할 수 없었습니다.

 

1층 대청서

안에 들어가면 밝고 넓은 로비와 같은 공간을 보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서쪽이 안쪽에 들어가기 전에 특별서가에는 「부산의 책」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피란 수도 부산에서 출판된 책과 부산의 단행책이나 잡지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만, 빛나는 책의 표지로 오랜 세월이 느껴졌지만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책으로, 이상하게 견학했습니다.

 

서가에는 부산 근현대사 관련 도서 등 1만 여권의 도서와 아카이브 자료가 갖추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쪽에는 유아와 아이들을 위한 서가도 있었습니다. 누워 있거나 앉아도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서가의 책을 검색해 찾을 수 있는 「검색대」도 있어, 도서관에 못지않는 시설에 놀랐습니다.

 

1층에서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로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은 또 얼마나 멋지게 장식했는지 기대를 하면서 두근 두근! 떨리는 마음을 안고 올라 보았습니다.

 

2층 오오키마루

2층에서는, 최초로 「동양척식 주식회사 부산 지점」에 관한 이야기와 건축의 특징에 대해서, 그림이나 사진, 설명으로 간단하게 표기되고 있었습니다. 잠시 시간을 들여 읽어보면 부산 근현대 역사관을 더 이해하고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2층에는 테이블과 의자와 함께 바닥형으로 장식된 「휴식 공간」이 있었습니다.

 

2층에는 문학 도서나 정기간행물등의 책도 있어, 도서 열람도 할 수 있으면서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서도 개방하고 있다니 고맙은 공간인 것 같았습니다. 부산의 도심의 한가운데에, 역사적으로 건축학적으로 의미가 깊은 공간에 책을 읽고, 잠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며, 복합 문화 공간이 되어 주는 「부산 근현대 역사관 별관」!매우 멋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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