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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눈썰매장 - 서울 싸게 겨울 데이트! 눈썰매 in 툭솜 한강공원

by roam-and-discover-travel 202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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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눈썰매장,서울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서울 툭솜으로 저렴! 눈썰매 겨울 데이트 ❄ in 툭솜 한강공원

얼어붙은 한강을 보면서 툭솜 유원지역에 도착했다. 확실히 무장했지만 다행히 오랜만에 영상 기온을 찾거나 해가 지는 한강공원과 춥지 않았다. 놀아 보니, 현군도 그렇고, 눈썰매의 아이들도 뜨겁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래도 추운 것보다 좋기 때문에, 썰매로 찾을 때는 귀마개나 장갑, 겨울의 부츠 등을 손에 넣는 것이 좋다.

 

눈썰매를 들어가자마자 빙어 체험장이 있었다. 별도 입장료 6,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튀김까지 해주는데 흥미를 가지고 보았지만, 단지 빙어를 건너는 정도이므로 구경만 잠시 버렸다.

 

그 중에는 눈썰매뿐만 아니라, 어린이 유원지라고 하는 바이킹도 있어, 아무튼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과, 빙빙 돌리는 차도 있었다. 반대편에서는 남녀의 노포를 즐길 수 있는 풍선 폭파, 볼던지기 등 오락물도 있었다.

 

저것 이것 놀이를 전부 남겨 우리가 즐기는 눈썰매에 직진했다. 경사면은 2개 있었지만, 하나는 높은 것, 하나는 경사로가 심하지 않고, 아이도 즐길 수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우리는 튜브를 하나씩 손에 들고 걷고 슬로프를 올랐다.

 

우리가 방금 도착한 11시에는 2행 정도라도 곧바로 타고 있었지만 11시 반이 지나면 4행까지 줄었다. 그래도 한번 타는데 15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이 정도라면 오르는데 숨을 돌려 경치를 보고 사진도 찍는 딱 좋은 시간이다.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는다는 점이 좋았다. 큰 눈썰매로 가면 오르는데 오랫동안 걸려(물론 그만큼 내리는데 시간이 걸립니다만),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했지만, 이렇게 제대로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좋았다. 더욱 액세스성이 좋다는 점이 최대의 매력.

 

오기 전에는 아이들을 위한 눈썰매라고 생각해서 기대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스릴 넘쳤다. 카메라를 찍도록 했더니 허공만 찍었다. 그만큼(?) 나름의 스릴 넘치는 썰매장이었다. 그러나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아이들도 매우 잘 탔다. 아이들만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아이들을 데려온 어른의 보호자들도 많이 타고 친구나 우리처럼 커플끼리 온 사람들도 보였다.

 

눈썰매에 접해 튜브형이 아닌 플라스틱 썰매가 쌓여 있었다. 여기도 조금 경사를 만들어 두면 그렇게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놀아 보면 체력도 떨어지고 날씨가 추워지자마자 여유가 걸린다. 그것을 단지 알고, 눈썰매 안에 이렇게 스낵 코너가 설치되어 있다. 자리도 많아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도 다양했다. 우리는 여기서 사서 먹지 않았지만 맛이 신경이 쓰이면라면만 먹어도 몸을 녹여 2차 썰매를 달릴 수 없을까.

 

오랜만에 가성비 비가 좋은 겨울 데이트였다. 우리는 1시간이었지만, 나름대로 즐겁게 즐긴 서울 데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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