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 첫 눈이 넘치는 한라산, 주말에 비가 내린다고 했다. 아침 보니 태양이 제대로 했다. 그냥 보내는 아쉬운 주말, 한라산의 바보-영실코스에 다녀왔다.
아침에 쉽게 샌드위치를 준비 어리석은 탐방으로 주차장에 갔다. 10시경에 도착했지만 다행히 1, 2석의 주차장이 있었다.
어리석은 코스 오르는 도로에는 눈이 없었지만, 탐방로 입구에서 눈이 가득 쌓여 있었다.
바위에 정장이 쌓인 눈 왠지 귀엽고, 매우 예뻤다.
스타트 지점에서 가파른 언덕길인 바보 코스, 15~20분밖에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왜 이렇게 어렵습니까?
전만 봐 간다 한번씩 하늘도 응시해, 주위에 눈이 쌓인 나무들도 봐 힐링 겸 땀도 식혀주고 어리석은 코스를 올랐다.
올라가기가 어렵습니다. 한번씩 보는 이 눈꽃이 너무 예뻤다. 오르지 않으면 볼 수없는 풍경,
갈 수 없습니다. 10번 정도 말해 보면 어느새인가? 다가오고 있었다.
적당한 바람도 불고, 구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어리석은 코스 어려운 구간을 어느 정도 지나 뒤쪽에서 제주시를 내려다 보는.
이번 주 강풍과 함께 폭설이 내리고, 얼마나 바람이 강하면 나무에 눈이 부는 방향으로 얼었다. 이상한 형태로 얼어붙은 눈꽃
구름에 태양이 덮이면 춥고, 날이 맞으면 포동포동했던 토요일. 멋진 나무 앞에서 남자친구가 인증샷을 한 컷
겨울의 왕국에 입장~!
나는 거의 모두 왔다고 생각했다. 아직 대피소가 어딘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가파르지 않고 요즘은 걸을 뿐이었다.
정장이 쌓인 새하얀 눈에는 왠지 발 도장 손 도장을 찍고 싶어진다.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가면 어느새 카미세 오름 피난소에 도착했다. 12시경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어느새 구름에 숨겨져 보이지 않았다. 백록 댐
위세올름삼석 인증샷
인증샷을 찍고 대피소에서 단순히 샌드위치로 배를 채운 후 영실코스에서 시모산를 했다.
눈이 올 것인지 여부 먹는 구름.
영실 코스를 내려다 보면 멋진 병풍 바위, 절벽을 볼 수 있습니다. 바람을 막는 숲이 없다. 매우 강한 바람을 그대로 맞아 하산해야 했다.
내리는 길은 눈에 계속 미끄러져 조심해서 내려오니 무릎도 아프다 발목도 아프고 종아리도 아프다.
가파르지만 멋진 풍경을 가진 영실 코스 어려운 길을 모두 내려오면 또한 정장이 쌓인 깨끗한 눈을 보면서 조금 한가로이 내리는 길이 이어진다.
푸른 하늘과 새하얀 눈, 맑은 계곡의 소리를 듣고 내려온다. 영실코스 입구에 도착했다.
영실 코스 입구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또 2.5km 정도를 더 걸어가야 했다. 버스 정류장 옆의 대피소에 누군가가 만든 너무 귀여운 눈사람 두 사람
영실 티켓 오피스 버스 정류장에 도착 오후 3시 15분 정도가 되었습니다 바보로 돌아가려고 버스를 기다립니다. 버스가 1시간에 1대씩 있었다. 정류장에 기다리는 사람도 많았고, 우리가 도착한 시간부터 20분 정도 기다린 후 바보로 돌아와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백록담도 다녀왔습니다. 라는 생각으로 다녀 왔습니다. 역시 동산, 한라산은 쉽지 않았다. 내리면 미끄러지기 때문에 더 힘이 들어가, 쭉 체중이 실려 무릎도 아팠다. 이번 겨울 산은 여기까지
한번 정도는 오가기 쉬운 겨울 한라산이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주카라반 - 서울 게크 요 (Seoul Geunkyo) 캠핑 찬주 캐러밴, 글램 핑 센터 (1) | 2025.01.29 |
---|---|
당포성 - 아름다운 경치를 보러 가자, 나연은 락포 성을 추천했습니다. (2) | 2025.01.28 |
노리매 - Jueu Plum Festival Norimae Park (0) | 2025.01.28 |
김포차박 - 서울 추천 캠핑장 🏕 (0) | 2025.01.28 |
국립공원야영장 - 내장산국립공원 가인캠핑장 (0) | 2025.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