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박 5일) 신랑과 함께 지리산을 찍고 고흥 나에서도 캠프
전라남도의 구례에 있는 천은사, 저는 여기서 잘 몰랐지만, 신랑이 이야기하고 전남 고흥에 내리기 전에 잠시 들렀다. 역시 여행의 90%는 날씨라고… 날씨 덕분에 별로 없었는데, 풍경이 매우 멋지네. *지리산 3대 사원: 화엄사, 천은사, 쌍계사
지이산천은사는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이기도 하고 이상한 변호사인 우영우에서 통행료 에피소드가 나온 곳이다. *천은사의 본래 이름은 828년, 인도 승려와 덕운조사가 창건한 당시 경내에 이슬처럼 맑은 찬 샘이 있어 감로 모래로 했지만, 이 물을 마시면 흐린 정신이 맑아서 많은 승려가 모여 한때 이상 . 그러나 임진왜란으로 불타난 뒤 중후했을 때 삼가에 큰 뽕나무가 자주 타는데 붙잡혀 죽었더니 샘이 솟아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샘이 숨어서 조선숙종 4년(1677년)부터 천은사라고 이름을 바꿨지만, 이상하게도 이름을 바꾼 뒤부터 원인 모르는 화재가 자주 재화가 끊이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전한 조선 4대 명필 중 한 명인 원교 이광사가 지리산 천은사라는 문장을 수류하는 듯한 서체로 쓰고 걸었더니 이후 화재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도 새벽의 조용한 시간에는 한 주문 문판의 문자로 수류의 소리가 은은하게 들린다고 한다.
센리야마가와는 사도 국립공원의 마스코트 반월과 함께 보자.
딱 들어간 순간, 이 분위기 뭔가 하고 싶었다. 맑고 깨끗한 기운이 느껴지는 분위기에 빠졌다. 10월인데 남근은 마치 봄 분위기가 난다.
물고기가 너무 커서 깜짝 놀라요 😬 왜 카?
텐온지에 왔지만 텐온지는 패스하여 ‘텐온지 공생의 길’ 산책로를 걷는다. 절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닮아서 나에게 큰 영감을 주지 못하니까..
「텐온지 공생의 길」 산책로를 걷는 것은 추천. 조용하고 조용합니다.
파노라마 저수지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지만 지나간 어른이 "얼굴 보이도록 모자를 조금 올려 역광이니까 반대편에서 찍어"라고 쿨하게 조언을 던져 가서 위치를 바꿔 인증샷 찍었다. 🤣
걸어 보면 저수지에 사각형 무언가를 볼 수 있지만, 이것은 국립 공원에서 🦦 수달의 생활권을 넓히기 위해 만들어 둔 것이다. 우리가 갔을 때는 수상 쉼터에 수달이 없었지만, 무인 카메라에 찍힌 수달의 모습은 보였다. 수상피난소에서 자주 쉬는 🦦
하늘은 저수지의 끝, 천은사의 저수지의 반대편에는 다리같지만, 그 위를 잔디+지프라기처럼 덮고 있어 이색적이다. 그 덕분에 자연과 잘 어울리는 것도 마찬가지 :) 다리 위이지만 지면을 밟고 있는 기분이 들 정도로 넓다.
그 위에서 텐온지를 바라보는 풍경도 괜찮고, (캠프하고 있으면 튜리닝 모습으로 돌아오면, 옷차림이 마치 이웃의 주민인 것 같네요…)
반대편의 구례를 내려다보는 풍경도 괜찮다. 양측이 완전히 상반된 풍경이므로 일석이조!
갑판길을 걸어서...뒤를 돌아보았다...
풍경이 너무 귀여웠다… 햇살이 너무 더운 날이었지만 사진의 이날은 따뜻하고 맑은 봄날처럼 보인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근교 데이트 - 양산 주진동 부산 인근 데이트 코스 베이커리 카페 디저트 음식 감성 카페 당산 (0) | 2025.04.02 |
---|---|
정선아라리촌 드라마 - 강원#정성군 (1) | 2025.04.01 |
한우산 드라이브코스 - 요시미네 여행 의장의 볼거리 한우산 풍차 이야기 한우산 주위도 제대로 구경해 왔습니다. (1) | 2025.04.01 |
밀양 신상카페 - 밀양 카페 밀양 카페 추천 밀양 신상 카페 아기와 귀여운 카페 (0) | 2025.04.01 |
평택 소사벌 횟집 - 평택 소설 미식단 더치 카페 평택 비전동 펍 (0) | 2025.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