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평택배다리저수지 야경 - 평택 페달리 생태공원 풍경

by roam-and-discover-travel 2025. 4. 2.
반응형
평택배다리저수지 야경

하늘과 호수를 보면서 치유하고 하루를 보내십시오. 평택 페달리 생태공원 하늘에 이런 모습이? 속초 영랑호를 나와 평택 페달리 저수지 생태공원을 방문했습니다. 가볍게 산책하면서 치유를 하기 위해 들렀던 장소였지만, 생태공원 주위를 물들인 푸른 풍경이 정말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장소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고 산책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만, 평택에 오면 여행 코스로 한번은 방문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페달리 생태 공원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 영업시간 : 24시간 / 입장료 : 무료

 

낮에는 생태공원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고, 야간에는 멋진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는데 야경을 볼 수 없고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페달리 생태공원 하늘에 흰 구름으로 아쉬움을 치유합니다.

 

금 개구리, 수원 개구리의 서식지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만, 개구리는 보이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페달리 생태공원이라는 말에 물음표를 던졌습니다만, "배를 한 줄에 띄워 놓고, 그 위에 판을 건너 캄브리"라는 의미를 알리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자연스럽게 페달리의 뜻을 알게 되었죠.

 

습지에는 녹색으로 물든 나무와 잔디가 저수지를 감싸고, 평택 8경이라고 불릴 정도로 관리가 매우 좋아져 산책을 하기에는 최고입니다.

 

배의 생태 공원을 되돌아 보면 더위를 잊는 호수 분수와 하늘에 떠있는 구름 풍경에 다시 한 번 정신을 두고 바라 보게됩니다.

 

페달리 생태공원을 걸어보니 산책길에서 만날 수 있는 오리들의 등에서 걷는 모습에 입가에는 미소가 자연스럽게 생겼습니다.

 

저수지는 비가 내리고 황토색으로 변했지만 분수는 시원하게 물을 불고 더위를 잊어버렸습니다.

 

백색으로 피어있는 수국은 처음에는 아름다운 생화로 보였지만, 자세히 보면 조화로 만들어져 과일 맛이 외로워졌습니다만, 아름다운 배의 생태 공원 조성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페달리 도서관 이쪽은 「배족 지골」이라고 불렸는데, 이른 봄에는 흰 연꽃이 덮여 있어 꽃의 닷지, 달맞이 꽃, 봄 축제, 월계수는 야생의 꽃이 꽃을 피웠다고 합니다. 이러한 유래로 「페달리 도서관」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도서관의 구경을 마치고 나오면, 길가에는 아름다운 꽃으로 만들어져, 구석구석의 관리가 능숙해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평택은 넓은 평야지역에서 산을 볼 수 없고 아쉬움이 있었습니다만, 도시에 페달리 생태공원처럼 조성한 장소를 볼 수 있어 생활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으로 느껴지는 장소였습니다. 오랜만에 속초 영랑호를 떠나 평택에 있는 페달리 생태공원을 둘러보면 다른 풍경에 치유를 하고 보내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우 더운 날씨로 걷는 것은 어렵지만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십시오. 대성이 보는 하늘에 이런 모습이? 풍경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