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번째 방문 과천서울대공원 캠프장입니다^^ 두 번째 방문으로 도착하자마자 사고가 있었습니다 ㅜ. (아이가 전신 마취하고 수술할 정도로 크게 상처 입어) 조금 외상..ㅡ.ㅡ 있는 상태에서 3번째 방문입니다.^^;;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오늘 안전하게 놀아 자러 간다! 이틀간 놀자!!....하고 방문했는데.
친정 가족을 만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제 동생은 연락을 합니다. 아… … 어쩔 수 없다… 조금 언니에게 연락이 옵니다… 출발하자마자 차가 고장나서......ㅜ. 아… … 어쩔 수 없어… 조금 더 연락합니다. 자동차를 수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다시 할 수 없습니다. 조금 다시 올 것입니다. 후. 다른 외상 같은 가족 여행.
우리는 길이 잘 들리지 않았다… 후후. 잘못된 길에 갇혀 잠시 흘러넘쳤지만, 우리보다 1시간 전에 출발한 동생과 주차장에서 만나 어쨌든 입장. 요즘이 되면 진짜 친정 가족 여행 외상이 되는 각도.
모험 놀이터에 가까운 3구역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주워 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고 가장 안쪽의 자리. 텐트까지 계단이나 자갈길. 모험 놀이터 앞이지만 아이들이 모험 놀이터 재미 없으면.. 물놀이에만 정진. 담엔 2구역을 보자.
언니 가족 도착 전. 초일동갑 두 아이는 이미 계곡에서 나갈 생각은 없다.
초딩에는 밥(?)도 변하지 않습니다. 코세쨩이 도착 소식에 배천발루에서 맞이하러 가는 형제들. 세 사람이 합체! 만나자마자 물총의 싸움.
언니 가족을 기다리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삼겹살과 항정육을 구워 먹어주세요^^ 너무 덥고 계곡에 의자를 펼쳐 다리를 담그고 덥게 식힌다. 언니의 차가 고장나고 나서 ㅎㅎ 엄마는 가지 말라고 했지만, 언니의 아들 오세가 형의 아들과 물놀이에 가야 한다고 울고, 외삼부까지 소환해 온 것이 아닙니다. 엄마, 시원하지 않아! 와서 좋았어! ㅎㅎ
아래의 계곡에 사람이 없어, 그쪽에 있지만 상방에도 가 보려고 위로 올라 왔습니다만, 아무래도 사람이 조금 많습니다. 물총도 여기저기 날아 물 세례도 맞아 ㅋㅋㅋ
꿀벌의 옷도 가지고 있지 않은 언니(모두의 엄마나 이모나 이모)와 물의 싸움중. 우리집 어른들은 아이와는 절대 봐주지 않는다. 격렬한 물 싸움 장면.
세 사람이 깨끗하게 포즈를 취하십시오. 실은 세 사람이 한 달에 두 번씩 만난다. 사정이 있어서 올해 처음 만났습니다..ㅜ.ㅜ;;;; 그래서 더 자르지 않니? 안타깝지만 물 싸움은 보이지 않는다.
저녁은 부대 치게. 아이들은 가방 찌그러워서 국물을 넣는 것만 라면^^ 우리 자러 가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도 자고 가면 소란스럽고, 담에는 반드시 함께 자고 가려고 회유.
보내는 사람 전원 보내 잘 준비! 너무 덥고 땀을 버가지에 흘려 샤워가 긴급했습니다. 지금까지 자는 것도 없고, 샤워실이 공사중이었기 때문에 이용한 적이 없었습니다만, 처음 이용해 보았습니다. 샤워실 건물과 내부 자체는 제대로… 개인 차폐 같은 일이 없는 걍 샤워기만의 샤워실이므로, 타인과 조심해 씻는 것의 내외의 쪽은 힘든 실수도. 관리자가 거주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닥이 지저분했습니다. 물도 많아 미끄러워서 머리카락으로..토...기타.. 어쨌든 밟고 싶지 않은 바닥이었지만 ^^; 씻어내면 너무 개운!!!!쿨!!!!위생 상태는 조금 너무였지만, 앞으로는 캠프에 가서 야스코도 씻어야 한다!^^
모기향 같은것은 피할 수 있었지만 밖에 있을 때 벌레의 공격은 없어요^^ 바람이 시원해~ 더위를 타는 남편은 선풍기 안고 있었는데, 난 뒤 떠서 마셨어요^^
슈퍼 문이 떠오르는 밤. 11시 전체 소등으로 가로등이 모두 사라져 버리면 어둠입니다.우리의 텐트의 주위는 모두 귀에 들어가, 한층 더 조용하고 어두운 밤. 계곡에서도 거리가 있어, 물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잔디의 벌레의 소리만 하룻밤 들립니다. 프로의 캠퍼가 아니라, 집에 있는 살림 들어올리는 것은 형편(?)이므로, 집으로 덮는 얇은 이불을 3개 가지고 왔습니다. 하나 깔고 나 하나 아이 하나 덮고 남편은 덥고 선풍기 안아 재주. 나는 새벽에 추웠고 이불을 휘두르지 않고 자고 있었다.
새 소리에 일어나는 새벽. 실은 새벽 3시 이후 자러 버립니다. 자리가 바뀌거나 여러가지 소리에 한번 깨어나면 쉽게 잠을 잘 수 없었어요. 그래도 깨어나자마자 킨기니 컨디션은 좋은 가봉가.
사랑한다면 김치라면으로 굿모닝!
엄마가 준 믹스 커피 하나 맞추면! 캠프의 다음날 아침은 완벽합니다.^^ 캠프장의 아침 식사 메뉴는 뭐니뭐니해도라면이 최고!
서울대공원 캠프장은 10시 퇴실입니다. 수하물을 정리하고 내립니다.
아침 일찍부터 청소되는 분들이 바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공원의 캠프장은 12시 입실이지만, 캠프장 이용객이 아니어도 이른 아침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자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12시 전에 도착해도 텐트 정리 깨끗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정리되는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여름 캠프는 어디서나 뜨겁고 어렵습니다. 그래도 서울대공원의 캠프장은 햇볕이 아닌 숲속에서 계곡도 있어 시원한 분입니다. 게다가 텐트랜터프 치면 힘 빼지 않아도 좋으니까 완전 개 게인! 그러니까 여름에 다시 와서 자고 있어요 ㅎㅎ
내려가는 길에 아쉽고 계곡에 한번 더 잠겼습니다. 전날, 우리 아이들이 만들어 둔 계곡의 석적이 그대로 있었어요. 아이가 무엇을 만들었는지 설명해 줍니다. 한여름..서울대공원캠프장 1박2일..트라우마탈출여행 잘 끝나고 귀가. 인생 빵! 해피 빵집 안코 빵 가득합니다. 해피 해피! 돌아오는 차 안에서 아와 앙팡의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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