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대로 바다 옆에 인천 영종도 바다사이드 캠프장의 응답기입니다” ●여행일:
(캠프장 주변의 지형)
인천 영종 바다사이드 캠프장 무료 주차장은 공원 주차장과 마찬가지로 사용됩니다. 캠프장 북쪽에는 시사이드 파크의 시오다 체험장이 있으며, 남쪽은 서해의 바다입니다. 일반 캠프장이므로 주차장에서 캠프장까지 수하물을 장바구니로 옮겨야 합니다.
캠프장 외부 풍경
캠프장 입구의 넓은 무료 주차장입니다. 시오다 공원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근처에 주택 지역이 없어 휴일인데 공석이 많이 여유를 가지고 주차했습니다. 수도권 여행이 사라져 버리는 가장 큰 이유가 주차 스트레스인데 모처럼 인천 지역에서 여유를 가지고 주차했습니다.
여기는 영묘공도시 개발 이전에 규모가 큰 염전(금홍염전)이었지만, 도시를 개발하면서 염전공원에 조성된 특이한 장소입니다. 완전히 새롭게 시오다를 만든 것이 아니라 남아 있던 시오다를 2017년에 복원했다고 한다.
시오다의 근처에는 함초, 칠면초, 나문재 등 다양한 염생식물이 살고 있어 아이들처럼 걷기에 좋은 곳이지만, 시설은 좋지만,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조금은 온화한 분위기입니다.
공원의 공식 명칭이 시오다 보전 생태 공원입니다.
여름에는 덥고 걷는 것이 어렵지만 봄과 가을에는 아이들과 시오다를 보면서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무엇보다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는 것이 큰 매력으로 사람이 적기 때문에 코로나로부터 안전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주차장 근처에 깨끗한 화장실도 있습니다.
캠프장 안팎의 풍경..
가장 가까운 주차장에서 캠프장 입구까지는 약 100m입니다만, 캠프장의 길이가 무려 약 430미터로, 위치를 잘못 잡으면, 카트를 550미터 정도 당겨 가야 합니다.
사진과 같이 캠프장이 동서쪽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캠프장 도중에 화장실, 샤워, 취사장이 있는 드문 형태입니다. 사이트는 모두 60입니다. 구조로 보면, 어메니티에 가까운 사이트가 편리할 것 같습니다.
체크인을 하는 사무실입니다.
카트 주차장도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일부 캠프장은 퇴실 시 수레가 부족할 수 있지만, 여기에서는 수레의 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름은 씨사이드 캠프장이지만, 방파제이기 때문에 캠프장 내부에서는 바다가 보이지 않으므로 캠프장 밖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다를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전거 전용 도로가 길게 뻗어 있어, 승차감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간조기가 된 광대한 갯벌을 넘어 인천대교가 보이므로 야경의 풍경도 깨끗하게 보입니다.
도로를 따라 노란 끓는 보리 사이에 수레와 양귀비가 깨끗하게 피어 있습니다.
캠프장 입구입니다.
텐트를 임대해 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만, 텐트 이외의 침구류와 같은 것은 개별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이트의 종류는 자갈, 갑판, 그리고 드물게 대여 텐트가 있습니다.
렌탈 텐트는 사진처럼 4명 정도 취침 가능한 소형 텐트가 고정식 숨겨진 밑에 설치되어 있는 형태이지만 가격은 주말 기준 85000원으로 이불 등은 개인이 준비해야 합니다.
A존의 데크 사이트에서..
별도 4만원 주어 사용하는 바베큐장 사이트입니다.
화장실, 샤워, 자취장 등의 시설 시설은 캠프장의 한가운데에 있어, 꼭대기의 사이트는 많이 걸어 가야 합니다.
자체 취사장의 내부 풍경입니다.
C 에리어에 있는 간이 개수대입니다.
덱 사이트의 동쪽에있는 C 지역입니다. 전기는 2개의 사이트에 1개의 분전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선으로 30미터 이상을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c 구역의 풍경입니다.
언덕 위에 소나무 산책로도 있으며 짧은 거리를 산책하는 데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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