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부터 겨울의 글램핑에 대한 로맨스가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내려 렌탈하고 130분 정도 달려 아월 글램핑 혼슬란드에 도착했습니다. 풀을 돌자는 생각이었습니다만, 미리 장을 보고 들어갔습니다만, 홍슬란드 내부에 무인 편의점이 24시간 운영되고 있어 서둘러 물품은 빨리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주 글램핑장 홍슬랜드는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너무 큰 분이었습니다. 글램핑장도 있습니다만, 옆에 펜션동도 많았습니다.
글램핑장은 5개 정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홍슬랜드 어월 글램핑 기준 2명, 최대 4명 더블침대 2개, 욕실 1개, 주방, 테라스 냉장고, 에어컨, 전기요, 전자레인지, 취사도구 등
글램핑장 쪽에는 이렇게 소름 끼치는 공간도 있어요, 이제 글램핑 내부에 들어가 보면
간단하게 바베큐도 해먹할 수 있어 취사도 할 수 있는 공간이 먼저 나옵니다. 오히려 벽난로 옆에 앉아 있으면 노곤 노곤 따뜻하고 매우 좋았습니다.
바베큐를 신청했더니 뇌탄, 부탄가스, 장갑 등도 준비해 주었습니다.
아이즈키 글램핑 혼슬란드 글램핑 내부도 이국적이고, 꽤 예쁘게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요. 다른 글램핑장 찾아 보았을 때도 예쁘게 장식된 장소는 많았지만, 이렇게 이국적인 디테일을 살린 곳은 그다지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혼슬란드는 진짜 외국이 있는 유목민족의 텐트에 들어온 것처럼, 이국적인 소품이 가득하고 감성 풍부하다. 제주의 치유의 숙소답게 침구도 넘어 쾌적했습니다.
전장판도 제대로 잘 작동합니다.입실할 때부터 전장판을 넣어 주시고 들어가자마자 이불 속에 들어가 일단 한숨 쉬기 시작하는 곳이었어요 ㅋㅋ
더블 침대에 관대하게 누워 뜨거운 전기 장판에 짊어지면서 수다하는 것이 무려 꿀 잼이었지요. ㅋㅋ 평범한 펜션에 갔을 때 몰랐던 감성과 로맨틱한 느낌.
그렇게 푹신푹신한 담요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혼슬란드는 내부만을 돌려도 매우 좋았습니다. 내부에 있는 편의점에 가는 도중에도, 단지 수영장과 조경이 매우 깨끗하고 감심을 얼마나 했는지, 바라보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치유된 제주 치유 숙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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